🌸 JLPT N1 문법 시리즈 #16|~弾(はず)みに/~弾(はず)みで/~拍子(ひょうし)に/~拍子(ひょうし)で

気(き)づいたらもう11月(じゅういちがつ)!🍂
時間(じかん)の弾(はず)みで、ついついコーヒーをもう一杯(いっぱい)☕
でも今日(きょう)も勉強(べんきょう)はサボらず、しっかり文法(ぶんぽう)アップデート!💪
벌써 11월이네요 🍂
시간이 흐르는 김에, 나도 모르게 커피 한 잔 더 ☕
그래도 오늘도 공부는 빼먹지 않고 문법 실력 업그레이드! 💪
📝 문법 설명
🔹 의미
「~弾(はず)みに/~拍子(ひょうし)に」는
‘~한 김에 / ~하는 도중에 / ~한 계기로’ 라는 뜻이에요.
어떤 행동이 일어나는 **‘타이밍’이나 ‘계기’**를 나타내는 표현이에요.
🔹 쓰임
- 계기나 우연한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써요.
- 「弾(はず)み」는 ‘탄력’, ‘튐’이라는 뜻에서 ‘어떤 동작이 계기가 됨’을 나타내고,
「拍子(ひょうし)」는 ‘리듬’이나 ‘순간의 타이밍’을 강조해요. - 긍정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실수, 사고 같은 예기치 않은 일에도 사용돼요.
🔹 문형
名詞(めいし)+の+弾(はず)みに/拍子(ひょうし)に
🔹 뉘앙스
「弾(はず)みに」는 ‘그 김에’, ‘반사적으로’,
「拍子(ひょうし)に」는 **‘순간적으로’, ‘타이밍이 맞아’**라는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.
둘 다 일상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쓰이지만,
전자는 ‘계기성’, 후자는 ‘순간성’이 조금 더 강해요.
💡 예문 10개
1️⃣ 転(ころ)んだ弾(はず)みにスマホを落(お)としてしまった。
넘어진 김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버렸다.
2️⃣ 勢(いきお)いの弾(はず)みで高(たか)いカバンを買(か)ってしまった。
기세를 탄 김에 비싼 가방을 사버렸다.
3️⃣ 冗談(じょうだん)の弾(はず)みで本当(ほんとう)のことを言(い)ってしまった。
농담하는 김에 진심을 말해버렸다.
4️⃣ 立(た)ち上(あ)がった拍子(ひょうし)に頭(あたま)をぶつけた。
일어나는 순간 머리를 부딪쳤다.
5️⃣ 驚(おどろ)いた拍子(ひょうし)に飲(の)んでいたお茶(ちゃ)をこぼした。
놀라는 바람에 마시던 차를 쏟아버렸다.
6️⃣ 勢(いきお)いの弾(はず)みで告白(こくはく)してしまった。
기세를 탄 김에 고백해버렸다.
7️⃣ 転(ころ)んだ拍子(ひょうし)に足(あし)をひねった。
넘어지는 순간 발을 삐었다.
8️⃣ 話(はな)している弾(はず)みに昔(むかし)の思(おも)い出(で)がよみがえった。
이야기하는 김에 옛 추억이 되살아났다.
9️⃣ ドアを開(あ)けた拍子(ひょうし)に猫(ねこ)が外(そと)に出(で)てしまった。
문을 여는 순간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버렸다.
🔟 勢(いきお)いの弾(はず)みで「行(い)きます」と言(い)ってしまったが、今(いま)は後悔(こうかい)している。
기세를 탄 김에 “가겠습니다”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.
📘 핵심 포인트 정리표
| 의미 | ~한 김에 / ~하는 바람에 / ~하는 순간 |
| 문형 | 명사+の+弾(はず)みに/拍子(ひょうし)に |
| 뉘앙스 | 우연한 계기나 순간의 흐름에서 발생한 일 |
| 자주 쓰는 맥락 | 실수, 돌발적인 사건, 감정적인 행동 |
| 주의점 | 계획된 행동보다는 순간적인 상황에 사용 |
🔄 비교 문법
| ~ついでに | 계획적이고 의도된 행동 (예: ~하는 김에) |
| ~に際(さい)して | 공식적이고 의식적인 상황에서 사용 |
| ~拍子(ひょうし)に | 순간적인 움직임이나 반사적 행동에 초점 |
| ~弾(はず)みに | 감정이나 분위기에 휩쓸린 계기성 강조 |
🌷 마무리
「弾(はず)み」も「拍子(ひょうし)」も、
人生(じんせい)の“ちょっとした流(なが)れ”を表(あらわ)す面白(おもしろ)い文法(ぶんぽう)です✨
이 표현들은 인생의 “작은 타이밍”을 담은 재미있는 문법이에요.
우연의 순간이 때로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도 하죠 🍀